이제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오늘은 정제염, 천일염, 1회죽염, 9회죽염으로 실험한 결과를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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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에 산소가 결합하면 붉은 녹이 생기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이렇게 붉은 녹이 생기는 것은 철이 산화를 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노화되는 이유에 관해서는 4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자들은 그 중 활성산소설이 가장 중요하다고들 봅니다.
활성산소란 대사하는 과정에서 산소분자(산소원자2개)가 ->산소원자1개로 되는데 이때 산소원자1개를 활성산소라고 합니다.
(이 활성산소는 반응성이 높기 때문에 노화를 촉진합니다.)
철이 산화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체도 산소(활성산소)에 의해 노화되고 병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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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를 방지하고 몸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환원력을 높인다면 노화도 그만큼 늦출 수 있을 것입니다.
실험방법은 각각의 유리용기에 위의 4개의 소금을 염도 19%로 맞추고 7개월 동안 철근을 담궈놓는 것입니다.
실험방법은 비교적 간단하죠?
사진을 보시면 정제염은 상부가 온통 붉은 빛입니다.
그만큼 녹이 심하게 슬었다는 뜻입니다.
철근을 빠른 속도로 부식시키지요.
천일염의 경우 찌꺼기는 많아 보이지만 정제염처럼 붉게 녹이 슬지는 않았습니다.
소금을 식품으로 사용하고자 하시면 정제염보다는 국산 천일염이 좋습니다.
1번구운 죽염의 경우는 녹이 아주 슬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정제염이나 천일염에 비하면 훨씬 양호하지요?
찌꺼기의 크기도 작을 뿐만아니라 하단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원래 물의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1번만 구워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9번 구운 죽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깨끗합니다. 거의 산화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죽염이 지닌 환원력의 위력을 간단한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실험이지만 각각의 소금별 산화정도를 알아볼 수 있네요.
위 사진은 인산죽염 제품으로 가장 왼쪽부터 9회 자죽염 고체, 자죽염 분말, 죽염고체, 죽염분말 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다운될 수도 있는데요.차 한잔이나 자신의 훼이보릿 음악을 한곡 정도 들으면서 기분을 up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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