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구울수록 나트륨 배출시키는 칼륨 성분 높아져
죽염을 9번 구우면 어떤 성분이 더 낳아지고 어떤 성분은 없어지는가?
2003년 약사회지에 발표된 논문 "죽염의 제조과정에 따른 성분 함량의 변화 및 타 염류와의 비교"를 통해
죽염을 굽는 횟수마다 성분이 달라진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죽염을 1번 구울때 중금속 알루미늄(Al), 붕소(B), 규소(Si) 의 함량은 감소했으며
골격 형성과 효소합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리튬(Li), 주석(Sn), 스트론튬(Sr), 아연(Zn)의
함량은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회 동안 소나무 장작불로 800-900도로 굽는 동안 바륨(Ba), 칼슘(Ca), 칼륨(K) 함량이 크게 늘어났다.
굽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칼륨과 리튬의 성분이 늘어났다는 것은 죽염을 많이 먹어도
체내 나트륨이 배설돼 정상적인 혈압 유지가 가능하다는 결과입니다.
9회 고온가열이 마그네슘을 낮추고 철분을 높여
9회 죽염 제조과정에서 마그네슘과 인이 감소되고 구리와 철, 칼륨, 망간이 증가합니다.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만 남아있는 죽염이기 때문에 일반 소금과는 다른 효과를 보입니다.
출처: 2013. 5 인산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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