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게 먹는 것보다 소금의 질이 문제다.
세계 최초 죽염을 산업화한 이후 30여년 가까이 소금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윤세 회장은 "소금문제의 본질은 섭취분량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소금의 질에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 며 " 질 좋은 소금으로 대체 하면서 식생활 패턴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바꾸어 나가는 것이 생명건강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첩경이자 올바른 길" 이라고 강조해왔다.
그동안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순도 99.9%의 순수 염화나트륨으로 이루어진 소금과 인체 필수 미네랄들이 골고루 함유된 죽염은 체내에 섭취될 경우 전혀 다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분량의 소금을 섭취했을 경우 순수 염화나트륨은 혈압을 곧바로 상승시키지만 천일염이 함유하고 있는 불순물들은 소나무, 송진불로 제거해 만든 죽염은 도리어 혈압을 조정해주는 역할 을 한다로 밝혀진 바 있다.
출처 : 인산의학 2013 vol.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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