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찌푸둥한게 3월말임에도 불구하고 꽃샘추위네요.
나이가 드니 기력도 약해지는지 큰 일교차에 저도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은 따듯한 도라지차 한잔 합니다.
기침이 나서 아무래도 감기기운이 있는거 같아서,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차로 몸을 따듯하게 해 볼려 합니다.
도라지 차...
다들 쓰고 맛없을꺼라 하지만, 아니에요.
오래된 도라지는 달달한 맛이나요.
이 도라지 차가 그래요 ^^
색상은 아메리카노 커피 같죠?
도라지 차입니다.
좋은도라지 차 하나로 감기약대신 마셔봅니다.
즐거운주말입니다.
주말엔 날씨도 좋다고 하니 가까운 곳에 나들이 가세요.
다녀 오신후 감기기운이 있다면 도라지 차 한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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