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웰빙이 한창 유행일 시기가 있었지요.
그때 녹차가 웰빙식품으로 떠서 녹차가 든 음식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요즘에는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녹차를 쉽게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녹차재배로 유명한 곳이 몇군데 있죠?
보성, 제주도, 하동가 있는데 이번에는 하동녹차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상자도 참 고급스럽지요?
내부도 이렇게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담겨있답니다.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통 뒷면이예요.
다기랑 한 컷 찍어보았어요.
안에 들어있는게 녹차입니다.
녹차를 보면 이렇게 베베꼬아져 있는 모양이 많죠. 이거는 녹차잎을 딴 후 말리는 과정에서
골고루 수분을 없애주기 위해서 비비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녹차가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차인 것 같아요.
좋은 녹차는 쓰지 않고 단맛이 나죠. 녹차가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우려내면 색이 점점 진해 지는데 카페인과 색소만 추출되기 때문에 맛은 더 써요.
여름에는 우려내서 시원하게 먹어도 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좋은 녹차는 끝맛이 달더라구요. 난 그동안 저렴이만 먹어서 녹차가 맛이 없다고 생각했구나 싶었습니다.
좋은 녹차는 끝맛이 달더라구요. 난 그동안 저렴이만 먹어서 녹차가 맛이 없다고 생각했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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