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8일 화요일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좋은 국산 천일염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하면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이 떠오르는데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을 거예요.
게랑드 지방의 이 소금은 프랑스 황제였던 루이 14세가 즐겨 먹었다고 해서 황제의 소금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은 모두 갯벌 천일염입니다.
그런데 그 유명한 프랑스 게랑드보다 국내 천일염이 2.5배 정도 미네랄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프랑스 천일염 생산자도 한국의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고 감탄한다고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천일염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일본으로 수출하는 양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미네랄 소금을 찾는 것일까요?
우선 가장 큰 이유는 맛 때문입니다.
정제된 소금보다 천일염은 감칠맛과 단 맛을 내주고 음식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또 건강적인 측면으로 볼때 미네랄이 풍부하면 체내 염분 쌓일 일이 없습니다.
미네랄 속 칼륨은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밖으로 배출시켜 주며 이로써 몸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네랄성분이 많으면 그만큼 염분의 함량은 낮아지죠.
게랑드 소금보다 국산 천일염이 미네랄 함량이 높으며 국산 천일염보다
나트륨함량이 낮고 미네랄 함량은 풍부한 것이 죽염이라고 하니 왜들 죽염 죽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출처 : 2013.5 인산의학 일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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