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7일 일요일

당뇨조절 식품 핀톨이란?





오늘도 상쾌한 하루~
매일 아침 일어난 직 후 가벼운 스트레칭은 근육을 깨우는데 좋은 운동인거 아시죠?
여러분 모두 충분한 수면과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라요~
당뇨 조절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핀톨관련 글과 기사문 올려드릴게요.
참고 하세요 ^^

●당뇨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인 핀톨을 아세요?
  핀톨은 콩에서 찾은 경이의 혈당저하제 입니다.


1.피니톨이란?
*피니톨이란 ‘pine'와 당알코올을 뜻하는 ’-ol'을 합한 합성어입니다.
*두류에 있는 혈당강하 유효성분만을 고순도로 뽑은 안전한 천연 혈당강하 소재입니다.
*임상실험 결과 제2형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 되었습니다.
*동물실험 결과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백내장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당뇨 유발 쥐에서 간 및 신장 손상을 막아 주는 기능이 확인되었습니다.
*임상시험 결과 당뇨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기증, 갈증 등의 부작용을 현저히 완화시켰습니다.
*단일성분으로서 작용원리가 과학적으로 잘 밝혀져 있습니다.
*미국 FDA의 안정성 검정을 통과하여 건강보조 식품으로 미국에서 시판중이 소재입니다.





2.피니톨의 제조과정과 분자구조



3.피니톨의 혈당강하 작용원리




4.피니톨의 효능에 관한 개발 내용 및 정리

5.인슐린 신호 전달체의 역할




신문기사자료




3)2004년 7월 25일 <조선일보>

-3년여 연구끝에 ‘개가’… 유럽학회지에도 소개 -
-올해 매출 7억 이를 듯… 환경오염도 크게 줄여 -
출처: 조선일보 박순욱기자 swpark@chosun.com 입력 : 2004.07.25 17:19 / 수정 : 2004.07.25 17:19

혈당 낮추는 신소재 ‘피니톨’ 추출 아미코젠(주)
 두부를 만들고 남는 폐수인 두부순물에서 혈당을 낮추는 고부가가치 신소재를 생산해, 해외로 수출까지 하는 국내 중소기업이 있어 화제다. 또, 이 같은 신소재 추출 과정을 거치고 난 폐수는 유해성분이 크게 줄어, 폐수처리 비용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경남 진주에 있는 바이오벤처기업 아미코젠㈜은 체내 혈당치를 20% 정도 낮출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핀톨’을 최근 내놓아 당뇨병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핀톨’에 들어있는 천연 혈당(血糖) 강하 신소재 ‘피니톨(Pinitol)’을 3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두부순물에서 추출해 내는 데 성공했다.

 이 회사 연구소의 전영중 소장은 “외국 의학저널에서 ‘피니톨 성분이 당뇨병 치료에 널리 쓰이는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읽고, 콩 성분이 많이 남아 있는 두부순물에서 피니톨을 뽑아보자고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두분순물에서 피니톨을 추출한 것은 아미코젠이 처음.

 두부순물은 98%가 물, 나머지 2%가 단백질·설탕 등 콩 부산물들이다. 물을 증발시키는 방식으로 물 성분과 고체 성분을 1차분리하는 것은 간단했다. 그러나 2%의 고체성분 중 40분의 1을 차지하는 피니톨을 결정(結晶) 상태로 다시 추출하는 데는 2년 이상의 연구실험기간이 걸렸다. 산자부 산하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로부터 2억8000만원의 연구개발 지원금을 받은 것도 큰 힘이 됐다. 인제대 의대에서 임상실험도 거쳤으며 이 같은 결과는 유럽 임상영양학회지에도 곧 소개될 예정이다.

재작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 피니톨은 1㎏에 50만원 이상을 받고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아미코젠은 현재 두부순물 1t에서 피니톨 500g(25만원 상당)을 추출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1200t의 두부순물에서 3억원 가량의 부가가치를 올렸고 올해는 처리량이 1800t으로 50%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작년에 2억원어치의 피니톨을 일본 등에 수출한 아미코젠은 올해는 내수용 제품 ‘핀톨’까지 내놓아 피니톨 매출이 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아미코젠은 인근의 두부공장 세 곳에서 두부순물을 무상으로 공급받고 있다. 업체들도 폐수처리비용이 들지 않아 두부순물 공급에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다.

폐수처리비용 절감도 피니톨 생산의 ‘덤’이다. 두부순물의 평균 BOD는 2만~3만? 정도로 높아 반드시 정화과정을 거친 다음에 방출해야 한다. 그런데 피니톨 생산 공정을 거치고 나면 BOD가 10분의 1 이하로 뚝 떨어진다. 폐수처리비용도 t당 1만원에서 1000원 수준으로 10분의 1로 낮춰진다.

산자부 국가청정지원센터 주덕영 원장은 “아미코젠의 피니톨 생산 성공 사례는 환경 측면에서도 다른 기업들의 모델감”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핀톨에 관한 상세 설명 확인 가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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