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상쾌한 하루~
매일 아침 일어난 직 후 가벼운 스트레칭은 근육을 깨우는데 좋은 운동인거 아시죠?
여러분 모두 충분한 수면과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라요~
당뇨 조절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핀톨관련 글과 기사문 올려드릴게요.
참고 하세요 ^^
●당뇨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인 핀톨을 아세요?
핀톨은 콩에서 찾은 경이의 혈당저하제 입니다.
1.피니톨이란?
*피니톨이란 ‘pine'와 당알코올을 뜻하는 ’-ol'을 합한 합성어입니다.
*두류에 있는 혈당강하 유효성분만을 고순도로 뽑은 안전한 천연 혈당강하 소재입니다.
*임상실험 결과 제2형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 되었습니다.
*동물실험 결과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백내장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당뇨 유발 쥐에서 간 및 신장 손상을 막아 주는 기능이 확인되었습니다.
*임상시험 결과 당뇨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기증, 갈증 등의 부작용을 현저히 완화시켰습니다.
*단일성분으로서 작용원리가 과학적으로 잘 밝혀져 있습니다.
*미국 FDA의 안정성 검정을 통과하여 건강보조 식품으로 미국에서 시판중이 소재입니다.

2.피니톨의 제조과정과 분자구조

3.피니톨의 혈당강하 작용원리

4.피니톨의 효능에 관한 개발 내용 및 정리


5.인슐린 신호 전달체의 역할


신문기사자료


3)2004년 7월 25일 <조선일보>
-3년여 연구끝에 ‘개가’… 유럽학회지에도 소개 -
-올해 매출 7억 이를 듯… 환경오염도 크게 줄여 -
출처: 조선일보 박순욱기자 swpark@chosun.com 입력 : 2004.07.25 17:19 / 수정 : 2004.07.25 17:19 -올해 매출 7억 이를 듯… 환경오염도 크게 줄여 -
혈당 낮추는 신소재 ‘피니톨’ 추출 아미코젠(주)
두부를 만들고 남는 폐수인 두부순물에서 혈당을 낮추는 고부가가치 신소재를 생산해, 해외로 수출까지 하는 국내 중소기업이 있어 화제다. 또, 이 같은 신소재 추출 과정을 거치고 난 폐수는 유해성분이 크게 줄어, 폐수처리 비용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경남 진주에 있는 바이오벤처기업 아미코젠㈜은 체내 혈당치를 20% 정도 낮출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핀톨’을 최근 내놓아 당뇨병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핀톨’에 들어있는 천연 혈당(血糖) 강하 신소재 ‘피니톨(Pinitol)’을 3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두부순물에서 추출해 내는 데 성공했다.
이 회사 연구소의 전영중 소장은 “외국 의학저널에서 ‘피니톨 성분이 당뇨병 치료에 널리 쓰이는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읽고, 콩 성분이 많이 남아 있는 두부순물에서 피니톨을 뽑아보자고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두분순물에서 피니톨을 추출한 것은 아미코젠이 처음.
두부순물은 98%가 물, 나머지 2%가 단백질·설탕 등 콩 부산물들이다. 물을 증발시키는 방식으로 물 성분과 고체 성분을 1차분리하는 것은 간단했다. 그러나 2%의 고체성분 중 40분의 1을 차지하는 피니톨을 결정(結晶) 상태로 다시 추출하는 데는 2년 이상의 연구실험기간이 걸렸다. 산자부 산하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로부터 2억8000만원의 연구개발 지원금을 받은 것도 큰 힘이 됐다. 인제대 의대에서 임상실험도 거쳤으며 이 같은 결과는 유럽 임상영양학회지에도 곧 소개될 예정이다.
재작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 피니톨은 1㎏에 50만원 이상을 받고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아미코젠은 현재 두부순물 1t에서 피니톨 500g(25만원 상당)을 추출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1200t의 두부순물에서 3억원 가량의 부가가치를 올렸고 올해는 처리량이 1800t으로 50%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작년에 2억원어치의 피니톨을 일본 등에 수출한 아미코젠은 올해는 내수용 제품 ‘핀톨’까지 내놓아 피니톨 매출이 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아미코젠은 인근의 두부공장 세 곳에서 두부순물을 무상으로 공급받고 있다. 업체들도 폐수처리비용이 들지 않아 두부순물 공급에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다.
폐수처리비용 절감도 피니톨 생산의 ‘덤’이다. 두부순물의 평균 BOD는 2만~3만? 정도로 높아 반드시 정화과정을 거친 다음에 방출해야 한다. 그런데 피니톨 생산 공정을 거치고 나면 BOD가 10분의 1 이하로 뚝 떨어진다. 폐수처리비용도 t당 1만원에서 1000원 수준으로 10분의 1로 낮춰진다.
산자부 국가청정지원센터 주덕영 원장은 “아미코젠의 피니톨 생산 성공 사례는 환경 측면에서도 다른 기업들의 모델감”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이숍 www.bio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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