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0일 수요일
죽염으로 아토피 치료하기
오늘은꽃샘추위.
지난번 1박2일에서 성시경씨가 머리가 꽃을달고 꽃샘추위라면서 멤버들을 습격하는 장면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웃음이 나네요.
춥다고 해서 몇일동안 안입었던 오리털 점퍼를 꺼내 입었습니다.
꽃샘추위는 저기 위쪽지방의 말이였을까요?
남부지방은 그다지 많이 춥지 않네요.
오늘은 아토피에 대해 간단한 정보공유 할려고 합니다.
제 주위에도 아토피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제가 아토피가 아니라서 얼마나 힘든지는 잘 모르겠지만... 환경탓이라고 하니...완치 되긴 보단 개선하는 수 밖에 없는 아토피.
아토피 피부병 아닌 '공해병'
국민 3명 중 1명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이거나 발병 경험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소아 아토피 환자뿐 아니라 성인 아토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알레르기 체질의 유전,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 공해 등이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리는 아토피가 발병하면 그 증상을 병으로 보아 비푸과를 찾는다.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면 잠시 호전되지만 임시방편일 뿐 완치는 어렵다. 아토피는 피부질환이 아닌 공해병이기 때문이다. 이미 현대의학에서는 피부과적으로는 아토피를 치료할 수 없다고 단념했다.
미국 아토피성 피부염학회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은 가장 흔한 고질적 피부질환의 하나이고 미국인의 10%가 감염 되지만 그 치료법은 없다"고 밝혔다.
인산 선생은 공해시대 인체를 해독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식품이 '죽염'이라고 말했다. 죽염은 인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 모든 생물이 썩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몸 안의 염성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오래가면 각종 병증의 원인이 된다.
죽염이 지닌 가장 뛰어난 약성은 탁월한 해독 작용과 염증치료 효과다. 죽염은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 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줄 뿐 아니라 여러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혈액에 녹아있는 돗소를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정확인 원인 모르고 예방법이 없다
아토피 치료법에 대해 수분공급과 보습제, 집 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등을 조심해야 한다고 권고 하고 있다. 질병이 심해지면 스테로이드 국소 도포나 항히스타민제, 감마 리놀레익 산 등으로 치료하거나 심할 경우에는 전신 스테로이드, 전신 면역 억제제, 인터페론이나 면역 글로블린 등의 사용을 권고 하고 있다.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아직 아토피 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활실한 예방법은 찾지 못해 악화 원인을 저거하는 것이 주 예방법"이라며 "피부 건조나 감염을 막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피부 자극이나 항원을 제거하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부신피질 호르몬제, 중대 질병 원인 된다
아토피 피부염에 사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약은 부신피질 호르몬제가 들어간 연고다. 상당히 효과가 좋은 약으로 새빨갛게 짓무른 심한 습진도 2~3일 지나면 깨끗해질 정도로 강력하다. 반면 부작용이 커서 부신 피질 호르몬제라는 소리만 들어도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도 많다.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장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장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부작용은 온몸에 나타나기도 하고 약을 바른 부위에만 나타나기도 한다.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면 바르는 약으로 온몸에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없다.
아토피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도다 기요시 의사는 "부신피질 호르몬 연고를 오래 사용할 경우 피부가 붉어지거나 얇아지고, 여드름이 생기거나 다모증, 모세혈관이 확장돼서 달아오르거나 쉽게 출혈이 일어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고 말했다.
부신피질 호르몬제는 신장(콩팥)위에 있는 부신(곁콩팥) 주변에 있는 부신피질이라는 곳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이다. 이 약은 피부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강력한 작용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한 피부질환에 탁원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도다 기요시 의사는 "부신피질 호르몬 약의 바르는 약보다 먹는 약일 때 부작용이 더욱 심하다"며 "약을 먹으면 약의 작용이 온몸으로 퍼지는데, 이렇게 외부에서 호르몬제가 보급되면 우리 몸의 부신피직이 본래의 작용을 하지 않게 돼서 중대한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인체 방부제 소금 역할은 중요하다
대부분의 엄마가 임신하기 전이나 임신 후에도 무척 싱겁게 먹는다. 어머니가 싱겁게 먹으면 양수도 염분 농도도 낮아진다. 태아가 태어나기 전에 양수검사만 해도 태아의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지, 세균에 감염됐는지 알 수 있다. 태아가 짜디짠 양수 속에서 열 달 동안 헤엄치며 살아야 하는데 싱겁고 달디단 양수 속에 지낸다. 엄마로부터 탯줄을 통해 받아 먹는 영양분도 달고 싱거운 데다가 온갖 독소가 들어 있다. 피부와 항상 닿아 있는 자궁 속 양수도 달고 싱겁기만 한데 태아의 몸은 과연 괜찮은 것인가.
태어나자마자 아이는 아토피는 물론이고 소아당뇨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병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체의 방부제로서 소금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소금을 적게 먹으면 세균에 약해지고 몸 안에 독소가 생겨나 각종 병에 걸리기 쉽다.
염분부족이 체액을 썩게한다
세상에 살아 있는 생명체는 어느 정도의 짠맛을 가지고 있다. 생명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염분을 지니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다. 김치, 된장, 고추장 모두 싱겁게 담그면 썩어버리는 것도 같은 이치다.
우리 몸 안을 흐르는 피는 매우 짠맛을 가지고 있다. 피가 짠 것은 사람의 몸이 원래 염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몸의 일정염도를 유지해 주기 위해 항상 적당량의 소금을 섭취해 줘야 한다.
바닷물의 염도는 2.8%로 매우 짜다. 이에 비해 사람의 체액은 염도 0.9%내외다. 짜디짠 바닷물도 민물과 섞여서 고여 있으면 썩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소금을 적제 먹게 해 체액의 염도가 0.9%이하로 떨어진다면 우리 몸 안의 체액도 썩게 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다. 체액이 썩는다는 것은 각종 균에 약해지고 독소가 생겨서 몸이 병든다는 것이다.
과거 우리 조상은 무척 짜게 먹었지만 지금처럼 암이나 아토피 같은 무서운 병이 거의 없었다. 싱겁게 먹어 체액의 염도가 떨어지고 혈관 속에서 짜고 건강한 피가 쉬지 않고 돌아야 하는데 피의 염도가 떨어지니 자연 생기가 없어지고 아토피와 같은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한다
죽염과 죽염수
소금은 중성을 나타내지만 죽염은 강한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다. 육식이나 인스턴트식품 위주의 식생활로 산성에 치우치는 인체의 균형이나 산과 알칼리의 평형을 죽염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다.
농약으로 오염된 농산물, 색소나 방부제 등 첨가물이 함유된 가공식품, 약이나 화학물질이 몸에 축적되어 있는데 이들은 우리 몸을 녹슬게 만드는 산화제와 같다. 몸이 산화되는 것이 늙고 병든다는 의미다. 죽염은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강력한 환원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이 건강해지도록 하는 환원반응을 한다. 죽염을 꾸준하게 먹게 되면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이 제거되어 건강한 몸을 되찾게 된다. 또 죽염 속의 각종 미네랄이 효소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인체의 해독작용을 돕고 호르몬 활동을 촉진한다. 이 바껭도 죽염은 항균작용항균작용·면역그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즉 죽염은 풍부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우수한 생리활성 물질이다.
인산가 물죽염은 아홉 번 구운 인산 죽염을 함양 삼봉산 해발500m에서 솟는 천연암반수에 족여 만든 제품이다. 물죽염은 요리를 할 때뿐만 아니라 눈이나 콧속을 씻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토피로 가려움이 심한 경우 뿌리거나 발라 가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고 상처를 소독하는 효과도 있다. 물죽염은 항상 옆에 두고 가려울 때 뿌리고 바르면 좋다. 한번 뿌리고 마는 것보다 마르면 덧뿌리고 해서 3~4회 계속하고 나면 밤에 가려워서 깨는 경우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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