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4일 화요일

여름에 죽염으로 건강관리하기





이번주 월요일 날씨를 보니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폭염과 열대야로 고생한 기억때문에 여름이 오는게 걱정스러운데요.
5월13일  서울지역은 27도, 남부지역은 30도, 대구는 32도였다고 합니다.
올해들어 가장 기온이 높은 날이었네요. 

여름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하죠. 다들 여름철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시죠. 그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물만 많이 마시다 보면 뭔가 머리가 어지럽다는 느낌이 가끔 들더라구요.
아마 땀으로 염분이 많이 빠져나가는데 물만 마시니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죽염을 조금 물에 타서 마시거나 입안에 녹여 먹으면 보충이 됩니다.

 
 
인산죽염입니다.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왼쪽이 소금을 9번 구운 자죽염의 분말-가루 형태이고 오른쪽이 고체-알갱이 형태입니다.


스카프랑 같이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염분이 많이 빠지게 되는데요.
염분이 많이 빠지면 좋은게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체액에서 0.9%는 나트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트륨은 몸의 신진대사를 위해 꼭 필요한 물질이예요.
나트륨이 체내에서 다른 성분들과 유기적인 작용을 하면서 신진대사가 이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부족하게 되면 몸에선 이상반응이 일어나죠. 


정제소금의 경우에는 염화나트륨함량이 99%입니다. 
하지만 위 죽염제품의 경우를 보시면 93%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죽염은 많은 분들이 치료 목적으로도 드시는 것이라 안심이 됩니다. 



섭취방법 부분도 찍어보았습니다. 


편리하게 작은 숟가락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고체와 분말의 아랫부분 사진입니다.
고체와 분말은 성분 차이는 없습니다. 입자크기가 다른 것입니다.
고체는 휴대하기 편리하고 분말은 잘 녹습니다.  
녹여먹기는 고체가 좋고 찍어먹거나 음식할 때는 분말이 편리하지요.


마라톤이나 운동선수들은 이온음료를 많이 마시죠.ㅎㅎ
포카리스웨*나 파워에이*, 게토레* 등을 많이 마시는데
제 생각일 수 있지만 그런 음료에는 설탕도 들어있고, 이온음료가 일반 탄산음료보다는 괜찮다고 해도
공장에서 나오는 음료자체가 그렇게 좋을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죽염을 물에 조금 타서 먹는 것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더위 대비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뭐다 뭐다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거움이 줄어드니까요ㅠㅠ
그럼 모두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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