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은행잎이 초록색인데 후두둑 떨어지는 걸보고 충격받았었어요.
저는 길가에 있는 노란 은행잎을 좋아했거든요. 가을라는 계절이 뭔가 감성을 자극하게 만드는게 있잖아요.
햇빛도 좋고 바람도 좋고 풍경도 예쁘고 하늘도 예쁘고...
이제는 점점 가을이라는 계절이 없어질 거라고 하니 아쉽고 무섭습니다.
에고 변두리를 늘어놓게 되네요.
이번에는 서리맞은 무로 만든 프리미엄 무엿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손톱은 매니큐어가 벗겨져서 ㅜㅜ 양해해주세요
무엿 600g으로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요.
(제 손이 작은 편은 아니지만..)
이 한병의 무엿을 만드는 데 서리맞은 무와 배추, 마늘, 생강, 감초, 대추, 행인, 백개자, 산조인 등의 핵심재료가 들어갔어요.
그리고 꼬박 48시간이 소요되서 만들어집니다. 참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식품이죠.
재료명과 원산지가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름 겨울 할 것없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 잠을 푹 자고 싶으신 분
목이 안 좋으신 분,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좋답니다.
무나 대추나 마늘 생강 이런 것들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재료들이죠.
자연에서 난 것들이 가장 우리 몸에 이롭다는 걸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자연에서 나는 식품들로만 만들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가공식품들을 보면 뭐 잘 알지도 못하겠는 어려운 단어들로 된
재료가 들어간게 많은데 그런 가공식품이 인체를 망치고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위 제품은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만들기가 쉽지는 않아요. 큰마음 먹고 해야 하는데 현대인들이 이런 걸 잘 만들려고 하진 안잖아요.
워낙 편리한 걸 추구하고 귀차니즘이 생기다보니...
그래도 건강은 챙겨야 하니까 또 찾게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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