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3일 일요일

건강기능 실크 프로틴 펩타이드

건강기능 실크 프로틴 펩타이드의 생리활성과 산업적 이용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주최로 10일 건국대학교 새 천년관 국제 회의실에서 개최된 ‘건강기능실크 프로틴 ․ 펩타이드의 생리활성 및 산업적 이용’ 산업 심포지업에서는 최근 식품과 화장품, 의약품, 소재로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실크 프로틴 ․ 펩타이드에 대한 다양한 생리활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자료들이 쏟아졌다.
건강기능식품전문업체 월드웨이(주)와 본 지가 공동 후원한 이번행사에서는 실크 프로틴․ 펩타이드의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억제 등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은 물로 산업적 활용현황과 앞으로의 연구 과제를 한꺼번에 제시, 차세대 신소재로서 충분한 산업적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간 독성 보호효과 일본제품 보다 우수

◆ 실크프로틴의 산업적 이용연구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입는 누에고치에서 먹을 수 있는 실크단백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생리활성 검정 확인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 성과로 기술원은 여러종류의 실크분말을 제조하여 실크분말이 간의 독성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를 밝혔다.
간 독성에 유발시킨 쥐에 실크분말을 먹인 후 간 독성에 관계되는 물질들의 활성을 조사하기 위해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독성유도군 시판 간 보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마린 투여 군과 비교해서 살펴본 결과, 바이오 실크 분말은 정상의 62%에 해당되는 GPT 효소 활성 회복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일본에서 제조된 실크 분말 투여군의 효과보다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돼 실크분말이 간의 독성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실크분말은 다양한 생리활성으로 식품소재 사용이 고려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항산화 작용에 대한 연구로 분자량벌로 제조한 실크피브로인이 항산화 효과를 검색한 결과, 분자량 수백 정도의 실크 펩타이드 분말이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아스크로빈산과 비교하여 85%이상의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실크분말의 식품소재 적용은 다양한데 일본에서는 실크분말을 케이크, 센베이, 우동, 과자 등에 넣어 팔고 있다. 또 실크 죽이나 실크사탕도 만들어 팔고 있는데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인공으로 만든 아미노산과도 충분히 겨룰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어 최근 한 드링크제 회사가 실크음료를 만들어 시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일부 업체가 누에고치에서 만든 실크를 먹는 식품으로 개발하여 말고 있으며, 실크분말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회사도 생겨 식용 실크산업의 전망은 밝다.

이광길 (농업과학기술원 농업생물부)


조단백질 함량 높고 산화제 효과 발휘

◆실크펩타이드 첨가빵의 품질특성 및 기능성

실크펩타이드를 첨가한 빵의 품질 특성과 식미가 우수한 기능성 빵 제조 방법개선과 함께 동물실험을 통하여 제조한 빵의 기능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실크펩타이드의 조단백질은 90.83%로 함량이 매우 높았으며, 실크펩타이드 첨가는 반죽의 저항도를 급격히 증가시켜 산화제 효과를 나타냈다.
또 발효과정 중 반죽의 점탄성에 영향을 미치는 glutamic acid, proline 및 cystine은 대조구보다 실크펩타이드 첨가구에서 적게 유리되어 산화제 역할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실크펩타이드 첨가시 빵의 부피는 증가하여 기능성을 가진 천연 제빵개량제로도 효과가 있음을 보였다.
완충작용으로 인한 발효저해는 lactic acid 첨가로 반죽의 pH를 조정함으로써 발효 저해를 극복하여 발효력을 향상시켰다. 빵의 단백질 및 다양한 아미노산이 강화되는 영양적인 효과가 있었다.
실크펩타이드를 첨가한 빵이 rat의 혈청지질에 미치는 영향은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감소했으니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됐다.
HDL-콜레스테롤/총콜레스테롤 비 역시 증가되됐고, 동맥경화지수는 낮아졌으며 중성지질은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효과를 보여 실크펩타드 첨가빵은 동물실험에서 혈청 콜레스테롤을 유의성 있게 저하시키고 중성지방 농도의 저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때 중성지질 저하 뿐만아니라 동맥경화증에 대한 효과도 기대를 할 수 있다. 김영호(혜천대학 호텔제과제빵과)


친수성 아미노산 많아 보습제로 적합한 성분


◆피부친화형 소재개발 연구

고치실의 성분 중 실크 세리신 단밸질은 실크 피브로인 단백질과는 달리 세린 등 친수성 아미소산이 많이 들어 있어 보습제로 적합하다.
세리신은 고치실의 단백질 중 25%나 차지하고 있으나 이전까지는 정련과정에서 버려지는 자원이었으므로 이것을 모아 이용할 수 있다면 수질오염은 물론 단백질 자원의 이용이란 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동충하초를 생산하고 버려지는 누에고치를 이용하여 농가 부가소득원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농업과학기술원 농업생물부 연구팀의 의해 개발된 세리신 추출 기술은 이미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에 있으며 현재 이추출 원료를 사용하여 E사에서 고급 기능성 미용비누가 제작되고 있다. 이 비누의 장점은 보습성을 물로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으로 세안 후 화장이 잘 받는다는 관능평가를 받고 있다.
천연 실크 두발용 염모제가 개발돼 실용화 중인데 크기가 조절된 실크 펩타이드는 염료의 흡착 및 침투가 기존의 염모제에 비하여 두배 이상 빨랐고, 모발표면의 손상부위, 즉 scale의 손상을 완화시켜 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주홍(농업과학기술원 농업생물부)


산 가수분해물 DNA손상 억제효과 뛰어나


◆실크피브로인 유래 펩타이드의 생리활성

실크 피브로인의 생리활성과 관련하여 암예방 활성과 항바만 및 항당뇨 활성 등을 조사했다.
산 가수분해에 의해 얻어진 피브로인의 가수분해물은 RAW 264.7 macrophage에 처리한 결과 가수분해물의 농도에 따라 NO 생성량의 증가추세를 명확하게 나타냄으로써 NO 생성을 촉진시키는 활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 mouse embryo 유래 3T3 세포에 직접 발암원인 MNNG(0.5 ㎍/ml)를 처리하여 실크 피브로인의 산 및 효소 가수분해물을 5 mg/ml의 농도로 처리하여 항유전독성을 측정한 결과, 상당히 높은 항유전독성을 나타내었다. 그 중에서도 산 가수분해물이 가장 움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났으며, 효소 가수분해물들 중에서는 Alcalase hydrolysate가 가장 우수했다.
연구팀은 또 렙틴 수용체의 돌연변이로 인하여 비만 연구에 유용한 모델로 이용되고 있는 db/db mice에 실크 피브로인 가수분해물을 장기적으로 투여한 뒤 체중 변화, 지방세포의 대표적인 단백질인 렙틴 농도 변화, 지방 분해의 산물인 글리세롤 분비 변화 등을 측정하여 실크 피브로인 유래 펩타이드 및 아미노산 혼합물의 하이만 효과를 확인했다.
그 결과 실크 피브로인 가수분해물을 8주간 급여한 db/db mice에서 비만대조군에 비해 male mice는 3% female mice는 19%의 체중 감소 촉진효과를 나타냈다.

현창기 (한동대 생명식품과학부)



혈당강하 효과 확인…치료제 개발 가능성


◆실크펩타이드의 혈당강하 효과

실크는 누에의 실샘세포에서 액상실크로 합성되고 누에가 토사함으로서 형성된 누에고치로부터 만들어진다.
고치실의 주성분은 성질이 다른 2 종류의 단백질인 피브로인(fibroin)과 이를 둘어싼 세리신(sericin)으로서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다.
구성 아미노산 중 glycine (중량비율 35.5%), alanine (중량비율 27.7%), serine (중량비율 13.5%) 및 tyrosine (중량비율 10.0%)이 중량 대비로 약 90% 가까이 차지한다. 이들 아미노산의 생리적 특성을 근거로 몇가지 의학적 적용 가능서이 몇몇 연구자들에 의해 제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발증 제2형 당뇨병 모델동물을 이용하여 제조된 피브로인 분말의 혈당강하 효과 탐색한 결과 투여 후 7일때부터 혈당강하효과가 관찰돼 투여 후 42일째에는 정상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내당능 시험 및 혈중 인슐린치 및 C-peptide를 분석한 결과 fibroin 투여군에서 혈중 인슐린 및 C-peptide 감소폭이 경감되어 피브로인이 췌장 및 말초조직에 작용하여 인슐인 합성 및 분비 기능 및 말초조직에 작용하여 인슐린 합성 및 분비 기능 및 말초조직에서의 작용을 촉진하여 혈당을 강하시킨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자연발증 제2형 당뇨병 모델동물인 C57BL/KsJ-db/db 마우스에서 실크 피브로인의 혈당강하교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효과는 실크 피브로인이 항당뇨병 치료제로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향후 실크 피브로인의 명확한 혈당강하기전의 탐색과 함께 실크 피브로인 가수분해 산물중에서 활성을 갖는 펩타이드의 탐색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제, 먹는 실크 시대!
실크로 지키는 건강생활
실크는 날개달린 ‘보약’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한다.
검은 오디에는 뿅나무의 정기가 다 들어 있다.


기원전 2천년 경부터 오늘날까지 4천년간에 걸쳐 ‘섬유의 여왕’ 으로 군림해온 실크.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온 실크는 중세 유럽에서 같은 무게의 금과 물물교환되었을 정도로 값비싼 꿈의 옷감이었습니다. 이처럼 「입는 실크」로 인식되어 온 실크가 최근에는 ‘먹고 바르는 실크" 로 변신하였습니다.
동경농공대학 교수인 히라바야시 키요시 박사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에 의해 실크가 세계 최초로 ‘입는 실크’에서 ‘먹고 바르는 실크’로 성공적인 변신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실크 파우더, 실크 소면, 실크 우동, 실크 간장, 실크 죽, 실크 초콜렛, 실크 화장품 쪽으로도 실크 크림, 길크 로션, 실크, 분, 실크 립스틱, 실크 화운데이션, 실크 에센스, 실크 비누, 실크 샴푸, 실크 린스, 실크, 컨디셔너, 실크 화장솜 등에 응용된 상품들이 여성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크하면 으레 옷을 연상학[ 마련인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먹고 바르는 실크’의 개념은 무척이나 어색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양의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실크가 몸에 좋다는 것은 결코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동양의학의 본산인 중국에서 최고의 의학저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本草綱目」은 숫나방을 최상의 정력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조차 ‘천하의 보배이니 온 천하가 같이 지녀야 한다’고 격찬한 우리의 「동의보감」 역시 뽕나무 열매인 오디, 누에 번데기, 숫나방 등이 당뇨,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먹고 바르는 실크로의 변신!

까만 오디는 뽕나무의 정수가 모인 것이고 당뇨에 좋을 분 아니라 오장에 이로우며 계속 복용하면 영양에 좋다.
조선 선조의 전의였던 허준 선생이 지은「동의보감」에는 ‘까만 오디는 뽕나무의 정수가 모인 것이고, 당뇨병에 좋을 분만 아니라 오장에 이로우며 계속 복용하면 영양에 좋다’라고 씌어 있습니다. 또한 ‘누에 번데기는 풍과 피로해 여윈 증세를 다스려 준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이 언급한 숫나방의 약효에 관해서는 ‘숫나방은 정력을 보강하여 섹스에 강하게 하여 교접애도 지칠 줄 모르게 한다’고 「동의보감」은 적고 있습니다.
누에의 먹이인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와 뽕잎을 먹고 자란 누에 번데기와 숫나방이 이처럼 훌륭한 한약재라면 누에 자신의 몸에서 뿜어낸 액체로 만든 누에고치의 성분이야말로 더 없이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지 않겠느냐는 당연한 의문을 처음으로 품은 사람이 바로 히라바야시 박사였습니다.
그 후의 연구결과는 예측대로였습니다. 오디, 뽕잎, 누에 번데기, 숫나방 등은 그 일부만이 약효를 지닌 성분이었으나 누에고치는 그 성분의 100%가 갖가지 효능을 가진 성분으로 이루어졌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누에고치 성분의 각종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적에 관해서는 뒤에 개별적 효능을 설명하는 지면에서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속담에‘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가장 어울리는 대상이 바로 실크라고 생각합니다.
입으면 아름다워지고, 먹으면 건강해져서 좋으며, 바르면 고와져서 좋은 것이 실크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예쁜 옷이 날개이고 좋은 음식이 보약’이라고들 합니다. 실크가 바로 날개 달인 보약인 것입니다.
실크는 입을 때보다 먹고 바를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는 말이 머지 않아 유행하리라 확신합니다.




고객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과학

건강식품이라는 말만 들어도 얼굴을 찡그리는 분들이 많은 게 실제로 오늘의 현실입니다.
1980년대 이후 지금까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쏟아져 나온 갖가지 건강식품들의 상당수가 고객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적지 않은 건강식품회사들이 침소봉대식의 과장된 효능을 앞세워 우선 팔고보자는 영업을 해온 것이 사실이고, 그 결과 소비자들은 ‘건강식품은 곧 사이비식품이다’ 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월드웨이(주)의 실크 아미노산은 세계적인 우수한 선진기술과 첨단시설을 통하여 위생적으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입니다.
무엇보다도 월드웨이(주)는 상품이 아닌 건강을 보급하고자 합니다.
저희 상품은 국내외의 유수란 연구논문을 토대로 생산된 제품입니다. 이제까지 시중에 서보인 제품들 중 상당수가 애매한 효능설명으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해 온 게 사실입니다.
이에 만해 월드웨이(주)의 실크 아미노산은 세계적인 우수한 기술력과 첨단화된 자동화 시설로 위생적으로 생산된 뛰어난 건강보조식품입니다.
당사의 식품은 그 속에 함유된 각각의 성분함량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효능성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함께 공개합니다. 효능성분의 공개도 없이, 구체적인 성분 함량의 제시도 없이 어느 병이 좋다든지, 또는 성분만 제시하고 그 함량을 표시하지 않는 등 애매한 제품설명으로 고객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유익한 건강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취지로 저희는 금번 자체기술로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발명특허출원(특허출원번호:10-2001-0057986)을 하여 선행기술조사보고 결과 국내외에 저희의 기술을 선출원한 사례가 없어 진보된 기술임을 인정받았습니다. 월드웨이(주)는 이러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기를 자처합니다.
월드웨이(주)의 실크 아미노산은 소비자의 바쁜 일상생활을 고려하여 언제 어디서든 복용이 가능한 개별포장으로 휴대에 따른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고 사용의 간편화를 추구하여 일회용 특수포장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품의 안정성을 고려, 필름코닝 처리하여 제품의 보관 중 함량의 저하를 예방하였습니다.

천연 복합 실크 아미노산의 다양한 효능

월드웨이(주)의 실크 아미노산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두 번 놀라시게 됩니다. 첫 번째로 누에고치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께는 금시초문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물론「동의보감동(東醫寶鑑)」에 이미 누에고치(잠견)에 대한 약효가 소개된 바 있으며 요즘도 많은 당뇨 환자들께서 누에가루를 복용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한의학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나 당뇨병에 관련된 분들을 제외하고는 ‘먹는 실크’의 개념이 생소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월드웨이(주)가 개발에 성공한 실크 아미노산은 입자가 미세하여 소화 ․ 흡수율이 90%이상에 달합니다.
시중에서 유토되고 있는 종래의 누에가루나 환약은 누에 애벌레를 말린 뒤 분쇄하여 제조하므로 그 입자가 너무 커서 내장에서의 흡수율이 만족스럽지 못한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월드웨이(주)의 실크 아미노산은 누에고치를 가수분해하여 미세한 아미노산 분자로 전환시킨 상태이므로 소화 ․ 흡수가 빠르고 용이합니다.
두 번재로 소비자들이 놀라는 점은 ‘먹는 실크’가 지니고 있는 유익함이 너무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실크 아미노산은 당뇨, 고혈압, 뇌졸중, 정력감퇴, 노인성치매, 간기증 약화, 숙취, 알레르기성 피부염, 필수 아미노산 부족 현상 등에 두루 유익한 제품입니다.
이런 비결을 요약하면 간단합니다. 저희 월드웨이(주)의 실크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 8종을 비롯하여 비필수 아미노산 10종 등 모두 18종의 천연 복합 실크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해 주고 각종 효능이 있는 비필수 아미노산을 몸에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크 아미노산의 효능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당뇨병 예방 치료

당뇨벙을 가리키는 서양의학용어인 Diabetes Mellitus라는 말에서 Diabetes는 다뇨를 뜻하고 Mellitus는 꿀처럼 달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도 다식, 다음, 다뇨의 증상이 있는 병이라는 뜻에서 당뇨병을 ‘삼다증’ 이라고 불러왔습니다.
당뇨병은 국내 환자수만 400만 명에 달할 만큼 가장 흔하면서도 치료가 까다로운 병입니다. 40대 이후 성인들에게 주로 발생해온 당뇨병이 최근 들어 국민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영양섭취 과다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까지 확산되어 20세 이하 인구 10만명 중 9명이 당뇨병에 걸려 있을 정도입니다.
당뇨병의 발병원인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결핍과 인슐린의 저항성으로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인슐린의 결핍과 저항성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당뇨병의 발병 원인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즉,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의 당뇨병 발병률은 3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 15% 정도입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만

“뚱뚱하면 일단 당뇨병을 의심하라”는 말이 있듯이 비만은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계속된 비만은 몸 안의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로 췌장의 인슐린의 분비 기능을 점점 떨어뜨려 당뇨병을 생기게 합니다. 그리고 비만은 고혈압이나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식생활에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탄수화물과 지방의 과다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우리 몸에 축적된 스트레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저항력을 떨어뜨려 질병을 유발합니다.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비만을 초래하게 하고, 이러한 비만은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연령

당뇨병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다른 환경 요인과 함께 당뇨병을 발생하게 합니다.


감염증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도 당 대사에 악영향을 끼쳐 당뇨병을 발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 이상

뇌하수체, 갑상선, 부신 호르몬에 이상이 있어도 당뇨병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성별

임신이라는 호르몬의 환경 변화로 인해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습니다.


외과적 수술

위절제나 췌장절제 수술을 받은 경우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약물복용

다음과 같은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당뇨병 소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 신경통, 류마티즘, 천식, 알레르기성 질환등에 사용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제

☞ 혈압을 내리고 이뇨작용을 하는 강압 이뇨제

☞ 경구용 피임약

☞ 소염 진통제

☞ 갑상선 호르몬제


척추신경을 압박하고 손발이 저리고 마비가 올 수 있으며, 뇌동맥경화 또는 반복된 저혈당으로 기억력이 손실되고 원기가 떨어져 몸에 마비증상이 올 수 있으며 피부과적으로는 가려움증이 생기며 부인과적으로는 생리불순, 조산, 유산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심할 경우 당뇨는 인체의 혈관을 가늘게 하고 신경장애와 피부영양 조절상태가 마비되어 발가락이 차가워지고 손톱과 발톱이 빠지거나 썩어 가는 병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손가락과 발가락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합니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산은 소변을 자주 많이 보고(다뇨), 물을 많이 마시고(다음), 음식물을 많이 먹으며(다식), 체중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그밖에 피로, 전신쇠약감, 감염증, 가려움, 손가락 끝의 저림, 시력장애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같은 증상의 당뇨병은 백내장, 고혈압, 뇌졸중, 중풍, 관절염, 발끝이 썩어 들어가는 질병 등 온갖 합병증을 유발시킵니다. 만병의 원인인 당뇨를 다스리려면 베타세포의 인슐린 분비기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인슐린의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사람의 혈당치는 혈액 100ml에 50~120mg을 항상 유지합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부족으로 혈당치가 140mg을 초과해 포도당이 충분히 흡수되지 못한 채 소변에 섞여 배설됩니다. 현재 알려진 대표적인 당뇨병 치료방법은 주사로 인슐린을 체내에 주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치료볍은 반복하여 주사를 맞아야 하는 고통과 장기간 주사를 맞을 경우 바늘구멍을 찾기조차 힘들어지는 애로사항을 환자들에게 겪게 했습니다.
실크 아미노산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드립니다.
동경농공대학의 히라바야시 박사는 실크가수분해물질의 당뇨병에 대한 효능을 밝히기 위해 s당성이 저하된 쥐에게 누에고치 가수분해물질을 먹인 후 그들의 혈중 인슐린 농도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인슐린 농도의 평균치가 먹이기 전 농도의 약 2배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인슐린 농도가 상승한 쥐들의 혈당치는 곧 정상수준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 또한 이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국민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른 지방질 함유식품의 섭취량 증가로 각종 혈관질환의
발병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 40~50대 돌연사의 주범인 심장병, 「바람 맞았다」는 의미에서 중풍으로 불리는 뇌졸중 등의 질병이 모두 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혈관질환들입니다.
고혈압은 동맥의 벽에 끊임없이 높은 압력을 가해 혈관의 내막층을 손상시키고, 그 곳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여 혈관을 비좁게 만듭니다. 바로 이 증상이 동맥경화이며 이질환은 심장병, 뇌졸중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심장병 환자 수는 100만~120만 명 선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중장년층의 급작스런 사망의 대표적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노인들이 겨울에 찬바람을 쐰 경우에 잘 걸린다는 뜻에서 중품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른바 뇌졸중 역시 고혈압을 원인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심장 수축기의 혈압이 160mm/Hg, 확장기의 혈압이 95mm/Hg 이상인 고혈압 환자는 뇌졸중의 발생빈도가 정상인의 약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또한 복지부통계에 따르면 그 가운데 2만 5천여 명이 숨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장년층을 어느 날 갑자기 불귀의 객으로 만드는 각종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는 고혈압의 대표적인 요인은 다름 아닌 혈관 속 콜레스테롤 농도의 상승입니다. 핏줄 속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것은 파이프 속에 녹이 늘어나는 것과 똑같습니다. 따라서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야 합니다.
실크 아미노산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 중 각각 45%, 12%를 차지하는 글리산과 세린은 혈중 알코올농도를 낮춰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히라바야시 박사에 의해 검증되었습니다. 박사는 동물시험을 통하여 실크 아미노산을 투여한 시험군과 일반사료 투여군으로 나누어 시험한 결과 실크 아미노산 투여군이 일반사료 투여구노다 혈중 알코올농도가 25%나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간기능 강화와 알코올 분해 및 숙취제거


간은 인체에 매우 중요한 각종 대사작용을 총괄하기 때문에 ‘인체의 화확공장’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은 혈액 저류가 푸우하여 혈류량의 생리적 변화에 대응하여 스폰지처럼 소위 ‘쿠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제2의 심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간에는 Kupffer 세포로 불리는 탐식세포가 분포하여 소위 세망내피계의 일부로서 중요한 면역기능을 담당합니다.
복강 내 우상부에 위치하는 간은 무게가 1,200~1,600g으로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해부학적으로 간은 좌엽과 우엽으로 구분되며, 좌엽의 크기는 우엽의 1/6정도입니다.
간세포는 간문맥으로부터 간정맥쪽으로 판상 배열을 하고 있으며, 혈류에 직접 노출괴지 않고 혈관내피세포에 둘러싸여 보호됩니다. 그리고 혈관내피세포에서 형성되는 누공에 의해서 혈류와 간세포 사이에 교류가 조절됩니다.
간 혈류량의 80%정도는 간문맥혈관을 통해서 유입되며, 20%는 간동맥을 통해서 유입됩니다.
간동맥은 산소공급을 담당하며, 간문맥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을 간으로 공급합니다. 담도는 간의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며, 간세포에서 생산된 담즙이 소장으로 유입되는 통로입니다.
199년 간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3.5명인데 남자가 37.8, 여자가 9.0명으로 남자의 사망률이 여자의 사망률보다 높습니다(통계청, 1999년 사망원인통계연보), 간경화, 알코올성 간질환 등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1990년 인구 10만 명당 33.8명에서 1999년 23.5명으로 30.5% 감소하였습니다.
간의 기능을 크게 분류하면 대사기능, 배설기능, 해독기능 등 3가지로 나뉩니다.
대사기능은 포도당, 단백질, 지방 등을 재조립하여 몸에 동력을 공급해 주는 에너지원으로 합성하는 기능입니다. 배설기능은 이런 대사기능을 돕는 담즙이나 분해효소를 생산하고 방출하는 작용이며, 해독기능은 체내로 들어온 독물이나 약물 도는 알코올 등의 유독물질을 무독화시키는 기능입니다.
간은 인체에서 가장 무거운 장기로서 생명력이 강해 건강한 간의 70%를 잘라내도 10~20일 후에는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오지만, 일단 간이 손상되어 간세포의 파괴속도가 재생속도를 앞지르게 되면 그 회복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간은 문제가 생기기 전에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가운데 간에 반드시 공급되어야 할 필수 영양소가 바로 단백질입니다. 왜냐하면 탄수화물과 지방이 몸 속에서 단지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만 하는 반면, 단백질은 이 기능 외에 근육, 피부, 혈액 등의 원료로서 인체를 구성할 뿐만 아니라 효소, 호르몬 등의 재료로서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기능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에 비류한다면 탄수화물과 지방은 오로지 휘발유의 기능 밖에하지 못하는데 비해 단백질은 휘발유의 역할은 물론이고 자체의 소재가 되기도 하며, 윤활유, 각종 오일 등의 기능까지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 가운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체내에서 단백질이 합성되지 못합니다.
월드웨이(주)의 실크 아미노산은 필수아미노산8종을 비롯 10종의 비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여 총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라서 월드웨이(주)의 실크 아미노산을 먹는 것은 곧 간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됩니다.
히라바야시 박사는 동물 실험을 통해 실크 아미노산의 알코올 대사작용의 효능을 확인했습니다. 실크 아미노산을 먹인 뒤 에탄옥을 투여한 시험군과 에탄올만 투여한 시험군의 혈중 에탄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실크 아미노산 투여군의 농도는 2.14±0.38mg/ml였고, 에탄올만 투여한 시험군은 3.21±0.21mg로 나타났습니다. 실크 아미노산을 먹은 쥐의 혈중 에탄올 농도가 그렇지 않은 쥐의 농도에 비해 26%나 낮게 측정된 것입니다.
에탄올의 대사는 간세포에서 탈수소효소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아세트 알데히드와 NADH가 발생합니다. NADH가 과잉상태가 되면 에탄올 및 아세트 알대히드의 산화가 저하되어 악취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산화과정을 활발하게 해 주는 것이 간 글리코겐이며 글리코겐으로 전환되는 재료가 바로 실크 아미노산의 주요성분인 알라닌입니다.
실크 아미노산의 20%를 점하는 알라닌은 알코올대사로 생긴 아세트 알데히드와 NADH를 분해하는 과정을 활성화시키는 에너지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파킨슨씨병과 노인성치매에 좋은식품

가수분해된 실크 아미노산 가운데 6%를 차지하는 티로신은 파킨슨씨병〔Parkinson's disease〕과 노인성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효능을 발휘하는 물질입니다.
중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의 부족으로 인해 손발이 떨리거나 몸 동작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안면근육이 굳어버리는 등의 증상를 나타내는 질병이 이른바 파킨슨씨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에는 자극이나 흥분이 뇌로부터 몸의 각 부분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전달을 촉진하는 물질과 억제하는 물질이 서로 균형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파킨슨씨병 환자의 경우는 전달억제 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경이 지속적으로 흥분상태에 놓이게 되고 그로 인해 수족이 덜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파킨슨씨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도파민은 티로신에 수산화효소가 작용하여 쌓이는 물질인 도피에 탈탄산효소가 작용하여 생기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티로신은 파킨슨씨병씨 환자가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입니다.
또한 이 티로신은 파킨슨씨병 외에 흔히 「노망」으로 불리는 노인성치매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확인된 물질입니다. 부모 자식 사이를 말로만 그럴 뿐 실제로는 원수지간으로 만들기도 하고, 시부모와 며느리의 관계를 남남만도 못한 관계로 몰고가기 일쑤인 노인성치매를 티로신 함유 식품인 실크 아미노산을 드심으로써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파민은 티로신에 수산화효소가 작용하여 쌓이는 물질인 도파에 탈탄산효소가 작용하여 생기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티로신은 파킨슨씨병 환자가 반드시 섭취해야하는 아미노산입니다.
파킨슨씨병은 간뇌의 변성, 도는 동맥경화적인 변화를 주로 한 중추신경계의 퇴생성질환으로 진전마비(進展)라고도 합니다. 1817년 영국의 J. 파킨슨이 보고한 것으로, 유전성의 신경소질도 고려되는 질환으로 치매와 함께 치명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같은 증세가 유행성 뇌염(일본뇌염), 뇌매독, 일산화탄소중독, 망간중독, 윌슨씨병(病)등일 때에도 나타나며, 이를 파킨슨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발병률은 1천 명 중의 한 명 꼴로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50세 이상에서는 100명 중 한 명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증세인 운동장애가 서서히 발병하여 운동이 감소됨과 동시에 근육의 긴장이 증가하고, 손가락 ․ 목 ․ 입술 등에 진전이 보입니다. 눈이 깜박거리지 않고 얼굴에는 표정이 거의 없습니다. 머리를 앞으로 내밀고 몸통과 무릎이 굽은 특이한 굴곡자세를 취합니다.
음식을 먹거나 말하는 등의 동작도 원활하게 되지 않고, 심할 경우에는 일상의 동작이 전혀 불가능해질 대도 있습니다. 자율신경이상이 오면 유연(流涎)과 발한이상(發汗)이 있고, 동시에 안면의 지방분비가 많아져 광택을 띱니다.



피부관리와 알레르기성 피부에 탁월한 효과

섬유소재 가운데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옷감이 실크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분은 한 분도 없을 것입니다.
실크섬유의 표면에 무수히 많이 존재하는 미세한 구멍들이 모세혈관 현상에 의해 피부의 수분을 쉽게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착용감의 비결입니다. 이 흡습성은 정전기를 방지해 줄뿐 아니라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주기도 합니다.
예부터 입다 버리는 실크 옷을 잘라 때수건으로 사용해온 점과 욕창이 생긴 부위를 실크 천으로 감싸준 점도 실크의 흡습성에 근거를 둔 생활의 지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헌 흡습성에 기인한 실크의 향균성을 중국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한 바 있습니다. 다음 도표는 중국 항저우 소재, ‘전국 견직물 과학정보 중심’ 이라는 연구단체에 의해 발표된 연국결과입니다.
이처럼 실크가 피부에 좋다면 가수분해된 실크 역시 그럴 것이라는 추론을 하게 된 사람이 일본 생체반응연구소 소장인 이토오시였습니다. 이토오 소장은 임상실험을 거쳐 가수분해된 실크가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기타 피부질환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을 확인 하엿습니다.
또한 실크는 뛰어난 자외선 흡수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랍의 사막지역에서 사는 베투인족의 여성들이 실크 스카프로 머리를 두르는 전통도 실크의 자외선 차단능력을 먼 옛날부터 경험적으로 대달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크천의 자외선 차단능력을 가수분해된 실크도 지니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서 히라바야시 박사는 가수분해된 실크를 비롯한 여타 단백질 물질을 각각 콜드크림에 섞은뒤, 그것들을 실크천의 다른 위치에 바르고 나서 일주일간 햇볕에 노출시켜 놓았습니다.
그 결과 가수분해된 실크를 섞은 콜드크림을 바른 부분의 황변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수분해된 실크의 자외선 차단능력을 인정한 일본 유수의 화장품제조회사 가네보사는 현재 생산중인 화장품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제품에 가수분해된 실크성분을 석어 넣고 있습니다.
1990년대 들어 일본의 내츄럴 어번사, 소와에사, 전국양잠농업협동조합연합회 등이 판매중인 실크 함유 에몰리언트 크림, 에센스, 로션, 스킨, 화운데이션, 립스틱, 비누, 샴푸, 린스, 목욕용 물빈, 화장용 솜(퍼프)등은 일본 여성들의 호평 속에서 그 매출이 급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수분해된 실크성분이 피부에 좋은 이유로는 자외선차단능력 외에 강한 친수성(親水性)에 기인한 보습능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피부가 항상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수분이 표피에 잔류해야 합니다. 피부표면에 부착된 실크성분은 피부가 요구하는 수분을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실크성분인 아미노산과 올리고펩타이드는 피부의 삼유질을 싹틔우는 세포를 생성시키는 콜라게나제를 활성화시킵니다.
콜라겐의 대사가 부진해지면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콜라겐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실크성분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주근깨와 기미의 원인인 자외선, 거칠거칠한 피부의 원인인 보습능력 상실, 주름의 원인인 콜라겐 대사의 부진, 피부관리에 대한 3大 악재를 동시에 일소해 주는 실크를 애용하시는 분의 피부는 항상 부드러움과 매끈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50대 이상의 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던 이른바 발기부전증이 요즘 들어서는 30~40대가지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임포텐스로 불리는 발기불능현사의 원인으로 혈관계질환, 약물 남용, 내분비 질환, 스트레스, 불안심리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 원인들 가운데 혈관계질환의 문제점과 약물중 알코올의 과다섭취에 따른 발기부전을 해결해줄 수 있는 먹거리중 하나가 바로 가수분해된 실크 아미노산입니다.
발기현산은 남성의 생식기에 퍼져 있는 수많은 갈래의 모세혈관에 피가 몰림으로써 생식기가 팽창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혈관에서의 피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생식기의 모세혈관에 피가 몰려드는 것이 힘들게 됩니다.
이미 앞부분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가수분해된 실크성분은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춤으로써 혈관에서 피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실크 성분의 섭취는 막힌 관을 뚫어주는 듯이 혈관 속을 청소함으로서 혈류(血流)를 개션시켜 드립니다.
이로써 생식기의 모세혈관을 한껏 부풀어오를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실크성분 중 하나인 알라닌이 술에서 빨리 깨어나게 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 역시 이미 앞에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한편, 실크성분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숫나방의 정력에 관한 테스트가 이미 1979년 중국 길림성 소재 잠업연구소에서 실시된 적이 있습니다. 실험결과 숫나방은 자신의 평균수명 14일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7일을 암나방과의 교미시간으로 보낸다는 경이로운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잠자리에 들었을 때에는 분명히 一字로 엎드렸던 몸이 아침만 되면 허리부분이 들어올려져 入字가 되도록 해드리는 실크를 섭취함으로써 아무쪼록 전기만세(精氣萬世)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옛 의학서적인「본토강목」이나 「동의보감」에 숫나방을 원잠아(原蠶兒)라 하는데 이는 교미력이 강하여 그 효능이 정기(精氣)에 매우 좋아 피로를 몰아내고 양기를 강하게 피오줌을 그치게 하고 신장을 덥게 한다 하였다.숫나방의 교미력에 대한 실험은 지난 1979년 길림성 잠업연구소에서 12마리의 숫나방으로 하였는데 각시간 교배하는 식으로 반복하여 숫나방이 자연사할 때까지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교미횟수는 8~12번으로 평슌 9.7번이고 평균 교미신간은 174시간이 된다.
한편, 암나방을 수정하게 하는 횟수는 5~10번으로 평균 8.3번이 된다. 숫나방의 생존시간을 9일 12시간~15일 17시간으로 평균 13시간(349시간)이다. 이것으로 보아 숫나방은 생존과정에서 절반을 교미하는 셈이 되는데 이는 여느 곤충이나 동물중에서 제일인 것 같다.
최근 중국에서 누에 숫나방을 이용, 많은 보양액이 개발되었는데 그 종류를 보면 중화신력보(中華神力補), 선아주(仙娥酒), 연생보호액(延生保護液) 등이 있다.

(연구자 : 중국 길림성 잠업과학연구소 이경락, 손정숙)


다이어트와 성장에 다른 필수영양소 부족예방

날씬해지고 싶은 것은 요즘 여성들의 한결같은 바람입니다. 하지만 몸매를 늘씬하게 만들고 싶은 나머지 무리한 다이어트로 피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게 되어 건가에 적신호가 켜지는 사례가 빈번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또한 한찬 커 가는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성장에 필요한 만큼의 필수영양소는 반드시 섭취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유 성장이 더뎌지거나 각종 결핍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여성들과 성장기에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반드시 섭취해야하는 필수영양소로서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될 수 없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월드웨이(주)의 실크 아미노산에는 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여 총 18종류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모두 7가지의 무기질의 들어 있습니다.
가수분해된 실크에 함유되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은 발린(Valine), 트레오닌(Trhreonine), 이소로이드(Isoleucine), 페닐알라진(Phenylalanine), 로이신(Leucine), 리진(Lysine), 트립토판(Typtophan), 메티오닌(Methionine) 등입니다.
이들은 몸 속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될 수 없는 아미노산이며 이들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단백질 구성성분의 결여로 인해 단백질의 합성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근육, 피부, 혈액, 효소, 호르몬 등의 생성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실크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 가운데 트립토판과 리진은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아미노산입니다.
우리 민족이 주식으로 삼고 있는 쌀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이 트리토판과 리진입니다. 또한 메티오닌은 유아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유아의 뇌와 망막의 형성에 깊은 관계가 있는 물질인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메티오닌을 원료로 하여 합성됩니다. 갓난아기는 몸에서 타우린을 합성하는 효소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유아에 대한 타우린 공급은 외부로부터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따라서 메티오닌이 함유된 실크 아미노산은 유아와 모유를 먹이시는 산모에게 꼭 필요한 먹거리입니다. 발린의 결핍은 신경장애를 초래하며, 페닐알라닌은 갑상선 호르몬, 모발, 피부의 메라닌 색소 등의 형성에 영향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또한 트레오닌은 발육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필수아미노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아미노산으로서 실크의 성분중 하나인 아스파라긴산은 간기능을 강화해주는 피로회복을 촉진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출처 : 神의 선물 . 실크아미노산 .Sil-Q 실큐 글쓴이 : 남영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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